韓 18세 이하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2023 U-18 여자 아시아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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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세 이하(U-18) 한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4 U-18 소프트볼 월드컵 그룹스테이지 출전권 획득을 위해 중국으로 향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중국 핑탄에서 개최되는 '2023 U-18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18세 이하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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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중국 핑탄에서 개최되는 '2023 U-18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18세 이하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총 8개팀(한국, 중국, 인도, 일본, 홍콩,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중국, 필리핀, 홍콩과 A조에 속해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예선라운드 각 조 상위 1, 2위 팀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예선라운드 성적과 슈퍼라운드 성적을 합산한 종합성적 상위 두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아시아컵은 2025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의 대륙예선전(1차 예선)으로써 대회 상위 3개팀은 2024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그룹스테이지(2차 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18세 이하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은 아시아컵 참가에 앞서 지난 8월 21일부터 국내 강화훈련에 돌입해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 야간훈련까지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패스트볼을 주로 구사하는 중국, 필리핀 투수들을 대비해 한국 성인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및 대구도시개발공사 소프트볼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빠른 볼에 적응하고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18세 이하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장재호 감독은 "예선라운드 3번째 경기인 필리핀전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선수들이 실수없이 본인 실력을 십분 발휘할수 있도록 집중하여 대회 3위 입상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8월 29일 18시 중국과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8월 30일 12시 30분 홍콩, 8월 31일 16시 필리핀과 예선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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