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 영서, 3차 글로벌 투표 1위…샤넬→지민 예상 불가!

[OSEN=김예솔 기자] 3차 글로벌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25일에 방송된 JTBC 'R U Next?(알 유 넥스트)'에서는 3차 글로벌 투표 결과 6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6라운드 세미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MC수영은 "오늘 살아남는 생존자들만이 파이널로 갈 수 있다"라며 "12인의 연습생이 6인씩 팀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프로듀서 심쿵이 코치진에 함께 했다. 심쿵은 "본인만이 가진 매력, 에너지를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 파이널 무대가 시작되기 전 3차 글로벌 투표 결과 최상위 6인의 명단이 공개 됐다. 5위는 윤아였다. 윤아는 "이 등수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4위는 한 단계 하락한 지우, 3위는 민주였다. 민주는 지난 번 1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2위는 지민이 올랐다. 지민은 "2등까지 올라갔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감사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1위는 영서가 차지했다. 

영서는 이로하, 민주에 밀려 2위를 받은 바 있지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영서는 "2위를 할 때도 좋았지만 지금 한 단계 올라와서 너무 너무 신기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종 6위는 샤넬이 올랐다. 샤넬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등수였다. 처음으로 6등이라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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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R U Next?(알 유 넥스트)'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