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늘 주연만 할 수 없어, 날 필요로 하는 것에 감사”(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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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배우로서의 단단한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8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4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마야의 도시 탐험에 나섰다.
차승원은 이에 "한편으로 생각해 봤을 때 지금 이렇게 움직이는 것도, 현장에서 담아내는 시간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고, 김성균과 주연은 "선택받는 직업이다 보니 (바쁜 건) 감사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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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승원이 배우로서의 단단한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8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4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마야의 도시 탐험에 나섰다.
이날 마야의 도시 또니나로 이동하며 김성균은 막내 주연에게 쉬는 날 집에서 뭘 하는 편이냐고 질문했다. 주연은 "요새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거의 잠만 잔다"고 답했다.
김성균은 차승원 또한 쉬지 않고 일하며 바쁘지 않았냐고 물었다. 차승원은 이에 "한편으로 생각해 봤을 때 지금 이렇게 움직이는 것도, 현장에서 담아내는 시간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고, 김성균과 주연은 "선택받는 직업이다 보니 (바쁜 건) 감사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차승원은 "가끔씩 그런 생각하냐, 누군가 나를 찾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까 이런 생각"이라고 김성균에게 물었다. 김성균은 "자주 한다"고 답하며 차승원에게도 같은 질문을 돌려줬고 차승원 또한 "하지 왜 안 하냐"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자기 몫이 있다고 생각한다. 늘 주연만 할 수 없잖나. 그걸 2등 3등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퍼즐이거든. 내가 중요한 그림 한 조각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이게 아니면 그림이 완성되지 않잖나.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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