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남편이 요리 잘해 어깨 올라가” 박수홍에 애정 듬뿍(편스토랑)

김지은 기자 2023. 8. 25. 2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편스토랑’ 박수홍과 김다예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김다예의 친구들을 위한 특급 요리를 준비했다. 김다예는 끼니를 거르며 요리하는 박수홍에게 손 선풍기를 틀며 내조했다.

박수홍이 만든 감태 봉골레 파스타를 먹으며 김다예는 “너무 고생했다”라고 박수홍에게 파스타를 먹여줬다. 박수홍은 “맛이 어떠냐?”고 물으며 파스타를 받아먹었다.

이에 친구들은 “남편 챙기는 것은 다예밖에 없다”며 “저 부부를 볼 여력이 없다”고 농담을 건넸다. 김다예는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어깨가 올라갔다”며 기뻐했다.

또 김다예는 “도와줄거 없어? 요리도 잘하고 잘생기고 키크고 정말 좋다”고 애정표현을 했고 박수홍과 뽀뽀를 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