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 남편·70대 아내, 아파트 12층서 함께 떨어져 사망
홍수현 2023. 8. 25.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노부부가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용인시 기흥구 소재 아파트 12층에서 부부인 80대 남성 A씨와 70대 여성 B씨가 떨어졌다.
경찰은 A씨의 호주머니와 자택 안방에 남긴 메모지 등을 토대로 부부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장 6일 추석연휴 될까?…정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 “불이야” 할머니 누워있는 침대 통째로 들고나온 남성들
- [단독]조부가 준 70년 된 시계 망가뜨린 롤렉스, 고객에 공식 사과
- ‘성폭행 무죄 확정’ 정종선, 축협 영구제명 무효소송 승소
- "우와"...최윤종 태도에 "경찰서 견학왔냐" 공분
- "남편에 성추행당한 딸 보호하려" 흉기 휘두른 아내, 결말은?
- `특혜성 환매` 의혹 野 김상희 "수천만원 손해봐, 70년 인생에 오물 퍼부어"
- 산유국 품은 브릭스 “달러 쓰지 말자” 외치는 이유
- [속보]현대차 노조, 파업 투표 가결…찬성률 91.7%
- DJ소다 성추행 이어… BTS 뷔, 일본서 머리채 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