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2023. 8. 25. 20:40
-베어링 관련 선도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산·학·연 집적-
임보라 기자>
경북 영주에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영주 첨단베어링 산단에는 사업비 약 2천3백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36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완공 시 5조7천억 원의 경제 효과와 3천7백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영주 산단 조성으로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품목인 베어링산업을 '국산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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