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름 업체 화재 8시간 만에 완진‥노동자 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폐기름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나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업체에서 일하던 55살 탱크수리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고, 1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한때 불길이 커지면서 근처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폐기름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나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업체에서 일하던 55살 탱크수리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고, 1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한때 불길이 커지면서 근처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820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 이하‥"한국 전문가 주말 일본 방문"
- 최윤종, 피해자 목 조르고도 "우발적 범행"‥경찰 "고의 살해 결론"
- 폐기름 재활용 업체 화재로 1명 사망‥서해안고속도로 한때 양방향 통제
- '연필로 찌르고 16시간 묶어둔' 계모, 살해 아닌 치사죄로 징역 17년 선고
- 장관은 숨바꼭질, 대변인은 화장실로‥'잼버리 파행' 질의도 파행
- 윤 대통령,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강행
- 트럼프 네 번째 기소, 이번에는 '머그샷' 굴욕
- "안보실, 수사 전에 수사 계획서 받아 갔다"‥'외압' 논란 재점화
- "기내 폭발로 추락‥프리고진 '암살 계획'에 따른 결과"
- 4년7개월 만에 사법농단 재판 종결‥내달 중순 검찰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