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동결된 레미콘 트럭 수 2년 더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2025년까지 현재 레미콘 트럭 수를 유지하는 내용의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수급조절위원회는 건설경기 전망이 부진해 내년과 내후년엔 레미콘 믹서트럭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급 조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수급조절위원회 결정으로 레미콘 믹서트럭과 덤프트럭은 2009년 이후 14년째 신규 등록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2025년까지 현재 레미콘 트럭 수를 유지하는 내용의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수급조절위원회는 건설경기 전망이 부진해 내년과 내후년엔 레미콘 믹서트럭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급 조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기계 수급 조절은 건설기계의 공급 과잉을 막아 영세한 건설기계 차주들의 생계를 보호한다는 취지로 2009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수급조절위원회 결정으로 레미콘 믹서트럭과 덤프트럭은 2009년 이후 14년째 신규 등록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8198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 이하‥"한국 전문가 주말 일본 방문"
- 최윤종, 피해자 목 조르고도 "우발적 범행"‥경찰 "고의 살해 결론"
- 폐기름 재활용 업체 화재로 1명 사망‥서해안고속도로 한때 양방향 통제
- '연필로 찌르고 16시간 묶어둔' 계모, 살해 아닌 치사죄로 징역 17년 선고
- 장관은 숨바꼭질, 대변인은 화장실로‥'잼버리 파행' 질의도 파행
- 윤 대통령,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강행
- 트럼프 네 번째 기소, 이번에는 '머그샷' 굴욕
- "안보실, 수사 전에 수사 계획서 받아 갔다"‥'외압' 논란 재점화
- "기내 폭발로 추락‥프리고진 '암살 계획'에 따른 결과"
- 4년7개월 만에 사법농단 재판 종결‥내달 중순 검찰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