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차량에 치인 3세 아동, 끝내 사망···"경위 조사 중"

황민주 인턴기자 2023. 8.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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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택가 골목에서 외국인 A씨의 차량에 치여 3세 아동이 숨졌다.

사고는 A씨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순간 피해자가 조수석 쪽으로 걸어 나오면서 일어났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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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택가 골목에서 외국인 A씨의 차량에 치여 3세 아동이 숨졌다.

사고는 A씨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순간 피해자가 조수석 쪽으로 걸어 나오면서 일어났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민주 인턴기자 minch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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