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삼성 이적 후 라팍에서 첫 손맛...시즌 2호째 [오!쎈 대구]
손찬익 2023. 8.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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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이 삼성 이적 후 처음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홈경기에서 손맛을 봤다.
지난달 김태군(KIA 포수)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류지혁은 1-7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우월 솔로 아치를 날렸다.
이로써 류지혁은 지난 1일 포항 KIA전 이후 24일 만에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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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류지혁이 삼성 이적 후 처음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홈경기에서 손맛을 봤다.
지난달 김태군(KIA 포수)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류지혁은 1-7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우월 솔로 아치를 날렸다. 볼카운트 0B-1S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오른쪽 외야 담장 밖으로 보냈다. 비거리는 110m.
이로써 류지혁은 지난 1일 포항 KIA전 이후 24일 만에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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