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고지용, 직접 입 열었다 "♥허양임도 걱정, 정말 괜찮다"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고지용은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을 통해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지용은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라며 "'여기가 우리집'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가 또 채널을 오픈하려고 한다. 아직은 말씀드릴 순 없고, 오픈하게 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고지용은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을 통해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지용은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라며 “‘여기가 우리집’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가 또 채널을 오픈하려고 한다. 아직은 말씀드릴 순 없고, 오픈하게 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18일 공개된 ‘여기가 우리집’ 영상에서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고지용의 측근은 OSEN에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도 얼마 전 두 달이 되기 전에 만났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다. 예전 얼굴과 비교해 최근 만났을 때 살이 좀 빠졌지만 다른 건 전혀 문제가 없이 건강했다”고 밝혔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OSEN과 전화 통화에서 고지용의 건강이상설과 관련된 인터뷰를 겆러하며 “남편과 직접 인터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의사인 자신보다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정확하다는 취지의 답변이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학원별곡’, ‘기사도’, ‘Road Fighter’, ‘커플’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4년 은퇴를 선언한 뒤 연예계를 잠시 떠났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