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성숙한 ‘여름여신’으로 복귀···‘서머23’ 발매

이선명 기자 2023. 8.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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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서머23’ 앨범 커버.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제공



래퍼 뮤즈(Muse)가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뮤즈는 두 번째 생글 ‘서머23’(Summer 23·feat. Keezy)를 지난 24일 발매하고 복귀를 선언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은 트로피컬한 몸바톤의 분위기를 담았고 같은 크로 멤버 Keez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즈와 Keey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 ‘디그 잇, 독도!’(Dig It? Dokdo!) 프로젝트로 한 차례 협업을 이어온 이들은 이번 협업에서 더욱더 높아진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번 싱글 앨범은 뮤즈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뮤지션으로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뮤즈의 음원 유통 프로모션을 맡는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는 “아티스트가 직접 이번 곡으로 휴가철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곡을 완성했다”며 “드라이브, 여행 등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청취자들의 기분은 한껏 업 시켜줄 것”이라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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