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
이상준 2023. 8. 25. 19:50
[KBS 부산]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지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습니다.
지민은 아버지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민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할 계획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백만 원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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