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김진석 사무총장 면직...정책연구센터장이 직무대행
전선형 2023. 8. 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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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8일자로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하고, 박종현 정책연구센터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KBS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방심위 사무처를 지휘·감독하는 사무총장직을 수행해 왔다.
방심위는 오는 28일 전체회의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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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8일자로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하고, 박종현 정책연구센터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KBS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방심위 사무처를 지휘·감독하는 사무총장직을 수행해 왔다.
앞서 이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연주 전 위원장과 이광복 전 부위원장을 해촉하고 다음날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위원장 후임으로 위촉했다.
한편, 방심위는 지난 22~23일에도 제17차 전체 회의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파행을 맞았다. 여야 4대 4 구도 속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개의 자체가 이뤄지지 못했다. 방심위는 오는 28일 전체회의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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