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륙·남부 중심 무더위… 내주 초 다시 전국 ‘빗방울’
김나현 2023. 8. 25.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 초반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음주 초부터는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겠다.
이로 인해 27일 제주를 시작으로 30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 초반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 소식은 없겠고 하늘엔 구름이 많겠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겠다. 찜통 더위 속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27일에는 영남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북쪽에선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남쪽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면서, 두 공기가 만나는 영남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다음주 초부터는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겠다.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중국 동북지역으로 북동진하면서 국내로 다량의 수증기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27일 제주를 시작으로 30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