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데니안·김민채,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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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강렬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25일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측은 캐릭터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캠핑장을 배경으로 차박 여행을 즐기고 있는 수원과 미유에게 닥칠 섬뜩한 사건을 보여준다.
한편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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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강렬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25일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측은 캐릭터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총 2종으로 강렬한 눈빛의 데니안과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김민채의 모습이 담겼다. 데니안이 연기한 수원은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메일을 받은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다. 불안한 시선과 함께 김민채를 감싸 안고 있는 데니안의 모습이 그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한다.
김민채가 연기한 미유는 수원의 아내이자 행복한 신혼 일상을 보내는 인물이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은 그의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캠핑장을 배경으로 차박 여행을 즐기고 있는 수원과 미유에게 닥칠 섬뜩한 사건을 보여준다. 근처에서 실종된 한 여성의 현수막을 발견했다는 미유의 말에 수원은 괜찮다고 안심시키지만, 그날 밤 두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가면을 쓴 한 남성의 모습 그리고 일촉즉발 상황에 음산한 음악이 더해져 긴장감을 더한다. 수원의 의심스러운 눈빛과 의문의 남성이 전한 아내의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다. 오는 9월13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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