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민성 감독, "배준호,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전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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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그동안 티아고가 좋아하는 위치에 볼 배급이 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의 슈퍼 루키 배준호는 유럽 무대를 노크 중이다.
특히 이 감독은 "배준호는 22세 자원으로 기회를 받는 것이 아니다. 제 몫을 해주는 선수다. 실패하더라도 돌아올 수 있는 팀이 있는 건 어린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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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우충원 기자] "배준호,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대전은 전북전 필승을 다짐했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그동안 티아고가 좋아하는 위치에 볼 배급이 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의 슈퍼 루키 배준호는 유럽 무대를 노크 중이다. 어린 나이 답지 않은 번뜩이는 플레이와 U-20 월드컵 4강 진출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배준호는 잉글랜드의 스토크 시티와 연결됐고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성 감독은 “이적이 진척은 됐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긍정적인 상황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특히 이 감독은 "배준호는 22세 자원으로 기회를 받는 것이 아니다. 제 몫을 해주는 선수다. 실패하더라도 돌아올 수 있는 팀이 있는 건 어린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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