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엄상백,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한 달간 이탈

이성훈 기자 2023. 8. 2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구단은 25일 "엄상백이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며 복귀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엄상백은 22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2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1차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5일 재검진에서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엄상백

프로야구 kt wiz의 언더스로우 선발 투수 엄상백(26)이 한 달간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kt 구단은 25일 "엄상백이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며 복귀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엄상백은 22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2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1차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5일 재검진에서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엄상백은 올 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