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초호화네, 호텔급 파우더룸에 입이 떡

배우 민효린이 남편 태양과의 러브하우스 속 파우더룸을 공개했다.

8월 23일 채널 ‘VOGUE JAPAN’에는 ‘민효린 시연.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심플 메이크업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민효린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민효린은 “저는 사실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스타일이다. 클렌징은 크림보다는 젤 타입이 맞다. 저는 화장 솜을 많이 쓴다. 유기농 제품으로 물을 적셔서 닦아낸다”라며 “제가 쓰는 제품들의 공통점이 가볍고 금방 흡수가 된다. 세안하고 끝난 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효린은 메이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아이템으로 치크를 꼽았다. 민효린은 “치크를 거의 마지막 단계에 하시더라. 근데 저는 생기를 빨리 되찾고자 한다”라며 “치크를 하고 나면 뭔가 사랑스러워지는 느낌이 생겨 치크를 빠른 단계에 해준다. 저는 치크를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에서 치크 신상품을 구매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효린은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했다. 민효린은 “제품을 살짝 볼에 톡톡 두드려서 마무리한 다음에 코끝과 턱 밑에도 콕콕 발라준다”라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뉘앙스가 맞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화장을 마친 뒤 민효린은 “오늘 저의 파우더룸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더 좋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길 바란다”라고 자신의 파우더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VOGUE JAPAN’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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