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 박주미, 타임슬립 연못에서 빠져나왔나…아들 차은우와 '모자상봉'

강효진 기자 2023. 8.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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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차은우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박주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주미', '차은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듯한 박주미와 차은우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주미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두리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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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 출처ㅣ박주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주미가 차은우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박주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주미', '차은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듯한 박주미와 차은우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눈을 맞추고 반가운 듯 대화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주미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두리안 역을 맡았다. 조선시대 양반집 여인이 타임슬립으로 현대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운데, 엔딩에는 두리안이 돌아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타임슬립했던 연못으로 다시 사라지는 모습을 담아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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