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다른 목소리 내고 싶어도 의리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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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공동체로서 하나라는 의리를 지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지방협의회 워크숍 축사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갈 때 서로 마음이 상하거나 생각이 다를 순 있겠지만, 의리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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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공동체로서 하나라는 의리를 지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지방협의회 워크숍 축사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갈 때 서로 마음이 상하거나 생각이 다를 순 있겠지만, 의리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정치인들에게 총선에서 역할을 잘 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말은 있지만, 반드시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은 김남국 의원 등 온갖 잡동사니와 같은 인물을 끌고 가지만, 국민의힘은 잘못이 있으면 책임을 지웠다면서 도덕성 면에서 여당이 더욱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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