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100만 구독 달성 눈앞 “엄란드 힘내주세요!”
‘전과자’ 이창섭이 100만 구독자 달성을 위해 ‘엄란드’ 엄지윤을 응원했다.
유튜브 채널 ‘ootb STUDIO’는 24일 잠시 휴식 중인 이창섭의 ‘전과자’ 콘텐츠를 게재했다. ‘전과자는’ 시즌2를 종료하고 잠시 휴식 중이다.
뮤지컬 공연 중인 이창섭을 찾아간 제작진은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창섭은 커피차를 발견하자 “커피차를 해준 거에요?”라며 깜짝 놀랐으나 이내 커피차에 붙은 본인의 사진을 보고 “예쁜 사진 많은데 왜 이런 사진을...”이라며 말을 잃었다.
이창섭은 “아무튼 고맙다. 커피차 잘 먹겠다. 이제 가라”라며 급하게 마무리를 시도했으나 제작진은 물러나지 않고 그의 메이크업 과정부터 공연 준비까지 밀착 마크했다.
이창섭은 ‘100만 구독자가 넘으면 해외 대학으로 간다’는 공약에 대해 “해외대학을 동경대 말고 모르긴 한데 옥스포드 대학이나 스탠포드 대학이나... 아니다. 그냥 해외만 가면 된다”라며 해외 촬영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구독자가 89만 이라는 말에 “얼마 안 남았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제작진이 같은 채널의 엄지윤의 ‘상팔자’가 구독자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과자’의 휴식 동안 엄지윤의 ‘상팔자’가 구독자들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이창섭은 “우리 홀란드 씨. 힘내주십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통영에서 요트를 타고 있다는 말에 이창섭은 “누구는 군대가서 각개전투했는데”라며 제작진의 차별에 나라 잃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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