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 한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김태형 2023. 8. 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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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왼쪽) 강남구청장과 송효민 케이타운포유 대표가 25일 강남구청에서 K-POP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통한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케이타운포유와 함께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K-컬쳐 프로그램을 발굴해 글로벌 한류관광을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쳐 허브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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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왼쪽) 강남구청장과 송효민 케이타운포유 대표가 25일 강남구청에서 K-POP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통한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243개국 회원과 65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지난 5월 2일 강남구 삼성동에 케이타운포유 코엑스를 개관해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을 구축했다.

협약내용으로는 ▲K-POP 활성화 사업 협업 및 지원 ▲한류 관광 확산을 위한 글로벌 사업 공동 발굴 및 협업 등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류 문화 중심지 강남의 K-POP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케이타운포유와 함께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K-컬쳐 프로그램을 발굴해 글로벌 한류관광을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쳐 허브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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