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첫 1급 대변인에 정호원 국힘 수석전문위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 첫 실장급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57)이 임명됐다.
복지부는 오는 28일자로 실장급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정책 현안에 대해 전략적 홍보 및 공유·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 하에 지난 7월 복지부 등 7개 부처의 대변인 직급을 국장급에서 실장급(1급)으로 격상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 첫 실장급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57)이 임명됐다. 복지부는 오는 28일자로 실장급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정책 현안에 대해 전략적 홍보 및 공유·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 하에 지난 7월 복지부 등 7개 부처의 대변인 직급을 국장급에서 실장급(1급)으로 격상한 바 있다.
정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에서 사회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4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장, 보육정책관, 연금정책국장,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외협력총괄반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해왔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