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들, 27일 일본 현지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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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원식·양이원영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출국 당일 오후 1시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앞에서 열리는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 집회는 일본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주도한 것으로, 현지 어민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 1·2 야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은 전날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하자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며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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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정의당은 오는 27일 일본 현지에서 일본 야당이 여는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소속 의원들을 파견합니다.
민주당 우원식·양이원영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출국 당일 오후 1시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앞에서 열리는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 집회는 일본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주도한 것으로, 현지 어민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 1·2 야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은 전날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하자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며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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