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홍진경, 김치사업 美 진출도 대박나나 "이틀만에 완판"

김현록 기자 2023. 8. 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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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가로 미국 진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유튜브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24일 '론칭 20년만에 미국 진출하는 홍진경 김치 (K-FOOD,국가대표)'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미국 출장길에 오른 홍진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방송활동을 하는 한편 2003년부터 김치 및 만두를 사는 식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히 인기를 모은 홍진경의 김치 사업은 10년 만에 누적 매출액 약 4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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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가로 미국 진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유튜브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24일 '론칭 20년만에 미국 진출하는 홍진경 김치 (K-FOOD,국가대표)'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미국 출장길에 오른 홍진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1주일간 출장을 떠난 CEO 홍진경은 LA에 도착하자마자 미팅을 하는 등 유튜버보다 사업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장이 넓다"며 홍진경 김치의 미래를 밝게 전망한 현지 유통업체 대표는 "비건을 많이 찾는다. 비건이 꼭 있어야 한느 마켓"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는 "말씀하셨는진 모르겠지만 (홍진경 김치가) 오픈한 지 이틀 만에 완판됐다. 없어서 못팔았다"고 밝혀 홍진경을 기쁘게 했다.

홍진경은 방송활동을 하는 한편 2003년부터 김치 및 만두를 사는 식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히 인기를 모은 홍진경의 김치 사업은 10년 만에 누적 매출액 약 4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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