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깡소주 원샷에도 이게 되네, 라이브 장인 인증

[뉴스엔 서승아 기자]

브브걸이 안정적인 취중 라이브를 선보였다.

8월 24일 채널 ‘딩고 뮤직’에는 을 통해 브브걸의 ‘이슬라이브2’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브브걸은 “우리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30대부터 60세까지”라는 건배사를 외치며 술을 마시며 라이브를 시작했다.

민영은 탄탄한 성량으로 ‘원 모어 타임’ 초반부를 시원하게 부르며 듣는 이들에게 쾌감을 안겼다. 아울러 은지는 독보적인 고음으로 귀에 착 감기는 라이브를 이어갔고 텐션을 폭발시키며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울러 유정과 유나는 후반부의 ‘원 모어 타임’ 킬링 파트를 완벽하게 살리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재입증했다.

라이브가 마무리되자 은지는 “여러분 노래 어때요?”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브브걸의 신곡 ‘레모네이드’의 라이브가 진행됐다. 브브걸은 화음을 넣으며 청량감 가득한 보컬을 들려주면서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브브걸은 8월 3일에 신보 ‘원 모어 타임’을 발매했다. (사진=‘딩고 뮤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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