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부활 검토'에 여야 모두 비판..."장관직 걸고 막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흉기 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 재발 방지 방안으로 의무경찰제 재도입 검토를 언급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오늘(2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향해 장관직을 걸고 의경제 재도입을 막으라며, 누가 대한민국을 지키라고 의무경찰을 다시 만든다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흉기 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 재발 방지 방안으로 의무경찰제 재도입 검토를 언급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오늘(2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향해 장관직을 걸고 의경제 재도입을 막으라며, 누가 대한민국을 지키라고 의무경찰을 다시 만든다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도 총리실로부터 의경 부활 방안을 구체적으로 상의한 건 없다는 이종섭 장관 답변에, 관련 부처와 충분한 상의도 없이 근시안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에 놀아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5백 명 넘게 식사했는데"...서울 송파구 예식장 하객 '집단식중독' 의심 증세
- '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 과거 이등병 시절 총기 탈영
- "우리 엄마 아닌데요?"…장례식장에서 뒤바뀐 시신
- 하태경 발언에 文 '발끈'..."정부 대응 아주 잘못" [Y녹취록]
- 광어회·미역국 먹어도 될까? 안 될까? [앵커리포트]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