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엄상백,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한 달간 이탈

김경윤 2023. 8. 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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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의 언더스로우 선발 투수 엄상백(26)이 한 달간 전력에서 빠진다.

프로야구 kt 구단은 25일 "엄상백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며 복귀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1차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5일 재검진에서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다.

엄상백은 올 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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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사이드암 선발 엄상백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t wiz의 언더스로우 선발 투수 엄상백(26)이 한 달간 전력에서 빠진다.

프로야구 kt 구단은 25일 "엄상백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며 복귀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엄상백은 22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2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는 1차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5일 재검진에서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다.

엄상백은 올 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활약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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