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찬혁에게 무슨 일이…전현무·코쿤 "옛날이 낫다"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8.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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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찬혁에게 변화가 생겼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찬개구리'가 되어 돌아온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그려진다.

또한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고, '꾸물꾸물'거리는 묘한 몸짓과 알 수 없는 스텝을 밟는 이찬혁의 모습에 전현무는 "옛날이 나은 것 같기도 하고"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찬혁의 못 말리는 개구리 사랑에 코쿤은 "나도 옛날이 나은 것 같다"고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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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찬혁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찬혁에게 변화가 생겼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찬개구리'가 되어 돌아온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이찬혁의 달라진 '찬혁 하우스'가 담겨 있다. 과거 아날로그 감성과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던 집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특히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집 구조에 포근한 소파까지 더해진 모습에 코쿤은 "사람 사는 집이 됐네"라며 감탄한다.

이어 이찬혁은 책을 읽던 중 발견한 윌슨에게 "내가 저번에 인사를 잘 못했지?"라며 말을 걸며 악수를 청하고, 급기야 무릎에 앉혀 책을 읽어준다. 이전엔 윌슨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던 그의 달라진 모습에 박나래는 "사람이 확 바뀔 수가 있어?"라며 놀라워한다.

또한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고, '꾸물꾸물'거리는 묘한 몸짓과 알 수 없는 스텝을 밟는 이찬혁의 모습에 전현무는 "옛날이 나은 것 같기도 하고"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특히 최근 개구리에 흠뻑 빠진 이찬혁은 "(자신의) 정체성이 청개구리라고 생각했다"라며 '개구리 컬렉터'가 된 이유를 밝힌다. 이찬혁의 못 말리는 개구리 사랑에 코쿤은 "나도 옛날이 나은 것 같다"고 공감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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