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소나기…서울에도 빗방울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8.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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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경기·강원 북부와 제주에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9시 사이 경남 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경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에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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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중앙공원에 강아지와 산책에 나선 시민이 더위를 식히며 쿨링포그 길을 지나고 있다.2023.8.21/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금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경기·강원 북부와 제주에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9시 사이 경남 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경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에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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