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구내식당 22년 만에 새단장 “쾌적한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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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구내식당 증축 및 새단장을 마치고 25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북구는 지난 4월부터 구내식당 증축 및 새단장 공사에 들어가 이달 초 마무리했다.
북구 관계자는 "22년 만에 구내식당 새단장 공사를 실시해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좌석 부족으로 인한 긴 대기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사 기간 문을 닫았던 북구 구내식당은 오는 2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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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구내식당 증축 및 새단장을 마치고 25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북구는 지난 4월부터 구내식당 증축 및 새단장 공사에 들어가 이달 초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바닥과 벽체, 조리실을 새단장했다.
공간이 확대돼 좌석 수는 136석이 증가해 모두 312석을 운영하게 됐다.
북구 관계자는 "22년 만에 구내식당 새단장 공사를 실시해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좌석 부족으로 인한 긴 대기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가 행정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의 후생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사 기간 문을 닫았던 북구 구내식당은 오는 2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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