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전북 책임론, 온당치 못한 처사…공동 기자회견 열자"
김경인 2023. 8. 25. 18:18
김관영 전북지사가 잼버리 파행과 관련한 '전북 책임론'에 대해 "온당치 못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세계 잼버리는 범국가적인 국제행사였다"며 "파행 책임을 전북으로 몰아가는 것은 온당치 못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임위나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참석하겠다"면서 증언이 무산될 경우 5명의 조직위원장과 전북도지사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잼버리 #김관영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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