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 싱글 2집 '리브'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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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싱글 2집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최연재·인효리·한예원·윤지아·서윤주)는 이날 오후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싱글 2집 '리브(LIVE)'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미미로즈의 싱글 2집 '리브'는 내달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편 미미로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하며 임창정이 첫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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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싱글 2집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최연재·인효리·한예원·윤지아·서윤주)는 이날 오후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싱글 2집 '리브(LIVE)'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싱글 2집 피지컬 앨범은 데뷔 앨범 '어썸(AWESOME)'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CD, 포토북, 포스터, 포토카드(5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타투 스티커, 폴라로이드 포스트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미미로즈의 싱글 2집 '리브'는 내달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편 미미로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하며 임창정이 첫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임창정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와 연관된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미미로즈의 컴백이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가 60억원 가량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도 소속사 측은 미미로즈의 새 앨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미미로즈는 지난 7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했다가 한 차례 미뤄 9월14일 컴백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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