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신태인농협, 집중호우 피해 논콩 재배농가 영농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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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농협은 긴급 예산 편성과 영농자재 무상 공급 등 적극적인 침수피해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농가의 피해 대응과 복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죽산콩영농조합법인 한은성 이사가 강의로 나서 농가들의 공감을 많이 얻었다.
황휘종 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는 농업소득 증진과 전략작물 재배 정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논콩 재배 정착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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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이 23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논콩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기상재해 대응과 침수피해 경감을 위한 영농기술 교육을 했다(사진).
신태인농협은 긴급 예산 편성과 영농자재 무상 공급 등 적극적인 침수피해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농가의 피해 대응과 복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죽산콩영농조합법인 한은성 이사가 강의로 나서 농가들의 공감을 많이 얻었다.
황휘종 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는 농업소득 증진과 전략작물 재배 정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논콩 재배 정착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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