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입니다2' 제이민, 달콤한 플러팅으로 완성한 브로맨스

윤기백 2023. 8. 25.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E173 제이민이 연하남의 당돌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5일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을 통해 '수업중입니다 2' 5화와 6화가 공개된 가운데, 제이민은 주연 이현 역으로 활약했다.

제이민의 주연작 '수업중입니다 2'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티빙 ‘수업중입니다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 제이민이 연하남의 당돌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5일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을 통해 ‘수업중입니다 2’ 5화와 6화가 공개된 가운데, 제이민은 주연 이현 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제이민은 지난 방송에 이어 과외 선생님인 김안(김용석)에게 또 한 번 마음을 표현했다. 제이민은 “제 생각 많이 했죠?. 초반에는 진짜 선생님 생각만 하다가 나중엔 덜 생각하게 됐다. 근데 그렇게 되니까 한 번 생각나면 이제 너무 오래간다”라며 고백했다.

김안의 표정을 본 제이민은 “나의 이 사랑에 감동했냐”라는 플러팅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어 김안을 따라나선 제이민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이제 놀랄 일만 남았어. 근데 어디가요?”라고 물었다.

김안이 “여기 지나면 우리 집이다”라고 하자, 제이민은 “나를 집 앞으로 데려왔네. 이제 매일 데려다줄게요”라며 든든한 연하남의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지긋한 눈빛과 함께 이안의 손을 잡는 등 달콤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며칠 후 김안을 집에 초대한 제이민은 “여기 영원히 있어도 된다. 마음 같아선 이 집을 그냥 형 주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했고, 직진남의 매력으로 김안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제이민의 주연작 ‘수업중입니다 2’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