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에 "공산주의 경력 지적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고 전시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곳에서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느냐는 문제가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육사 교내에 있는 기념물을 다시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가능하면 육군 또는 육사의 창설, 군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을 하는 방향이 좋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고 전시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곳에서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느냐는 문제가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일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육사 교내에 있는 기념물을 다시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가능하면 육군 또는 육사의 창설, 군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을 하는 방향이 좋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렇다고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며 독립기념관에 그분들을 모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