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경제부지사, 언제 사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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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경제부지사의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그는 수원시 3선 시장으로 5명의 국회의원을 모두 민주당으로 만든 '1등공신'이다.
이미 수원에서 3선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어 웬만한 시민이면 염태영 이름 석자는 다 안다.
염 부자자의 수원시장 재임 시 업적은 셀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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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선시장 업적 셀수 없을 정도로 많아
김진표 선거구 일부 조정 가능성 배제못해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염태영 경기경제부지사의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그는 수원시 3선 시장으로 5명의 국회의원을 모두 민주당으로 만든 ‘1등공신’이다. 내년 총선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선거구는 김진표 국회의장이지만, 이 선거구는 선거기준인구를 초과해 선거구 조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관측된다. 김진표 의장은 이미 국회의장을 했기 때문에 불출마 선언은 의미가 없다.
염 부지사는 경기 경제부지사 취임 1년이 되는 이달 말이나 9월초, 김동연 경기지사와 상의를 먼저 한후 추석 전후에 입장표명을 하고 오는 12월 경 퇴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염태영 부지사는 정치 신인이 아니다. 이미 수원에서 3선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어 웬만한 시민이면 염태영 이름 석자는 다 안다. 굳이 이름을 알리고 선거운동을 하기위해 일찍 경제부지사를 퇴직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염 부자자의 수원시장 재임 시 업적은 셀수 없이 많다. 글로벌 환경도시를 만들고, 현직 시장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에 최초 당선될 정도로 정치 네트워크가 강하다. 이재준 부시장을 수원시장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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