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지방소멸극복 2024년 투자계획 해커톤 원탁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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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서창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 담당공무원과 농산어촌유토피아추진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해커톤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함양군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투자계획을 마지막 점검하기 위해 군수, 부군수부터 실무자까지 잠시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오직 성과지향적으로 토의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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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서창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 담당공무원과 농산어촌유토피아추진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해커톤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함양군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투자계획을 마지막 점검하기 위해 군수, 부군수부터 실무자까지 잠시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오직 성과지향적으로 토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머물수록 행복이 쌓이는 넉넉한 함양을 만들기 위한 7개 사업·핵심 4개 연계사업(정주환경, 생활인구, 일자리분야)의 타당성, 효율성, 실현가능성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나만의 액자 만들기
경남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8월부터 9월 8일까지 돌봄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한 색깔의 하비볼 클레이를 이용하여 ‘나만의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에 클레이를 손으로 주물러 직접 꾸미며, 소근육 활동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을 향상시키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하반기 운영
경남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군민들의 문화예술계발과 정서함양,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한 하반기 문화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은 8월부터 12월8일까지 5개월이며. 문화학교 하반기강좌에 300여명이 신청하여 운영되고 있다.
운영과목은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초,중), 민화(초,중), 시조창, 남도민요, 가사가곡, 한국무용(초,중), 채색화, 고고장구, 가야금(초,중), 서예(초,중)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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