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로 20대 여성 소비자 공략’... 아영FBC, ‘라벨5 팝업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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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5는 스코틀랜드 스페이 사이드 지역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 위스키다.
라벨5 팝업스토어에서는 바(bar)에서 전문 바텐더가 만든 하이볼을 바로 맛볼 수 있다.
라벨5 위스키와 전용 글라스, 코스터로 구성한 '라벨5 GS패키지'를 2만4900원에 판다.
함께 선보이는 '라벨5 버번 배럴 위스키'는 기존 라벨5 무게감에 부드러운 바닐라와 코코넛 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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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편의점 GS25와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 위스키 ‘라벨5′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라벨5는 스코틀랜드 스페이 사이드 지역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 위스키다. 과일·캬라멜 오크·피트 아로마가 돋보이고 바닐라와 훈연향이 도드라져 하이볼로 즐기기 좋다.
라벨5 팝업스토어에서는 바(bar)에서 전문 바텐더가 만든 하이볼을 바로 맛볼 수 있다. 핑크레이디·블루 트로피컬·옐로우 선샤인·뉴트럴 선셋·레드펀치 5가지 종류를 제공한다. 가격은 4000원이다.
팝업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도 선보인다. 라벨5 위스키와 전용 글라스, 코스터로 구성한 ‘라벨5 GS패키지’를 2만4900원에 판다.
함께 선보이는 ‘라벨5 버번 배럴 위스키’는 기존 라벨5 무게감에 부드러운 바닐라와 코코넛 향을 더했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이 위스키는 ‘와인25 플러스’ 샵에서도 살 수 있다.
라벨5 광고모델 배우 박진주는 오는 26일 오후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아, 방문객과 주사위 게임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MZ세대에게 널리 알려진 성수동 ‘도어투도어’에서 약 3주 동안 운영하는 라벨5 팝업스토어에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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