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충북교육청에 기부금 1억 전달…선한 영향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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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선행을 베풀었다.
25일 충북도교육청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버지가 1억원을 기부하겠다며 계좌번호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부 사실을 외부에 비공개하고 기탁식 등 행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문고전 등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학생의 바른 인성이 길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은 학생 도서 구매 지원, 독서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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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선행을 베풀었다.
25일 충북도교육청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버지가 1억원을 기부하겠다며 계좌번호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부 사실을 외부에 비공개하고 기탁식 등 행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문고전 등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학생의 바른 인성이 길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은 학생 도서 구매 지원, 독서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민은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18년에 모교 부산 회동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동·하복 교복비를 기부했으며, 지난 2020년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을 교체해주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솔로 앨범 발매 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총 9주 차트인 이라는 최장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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