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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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강준경)는 25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국내 건축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업 총괄 이승엽 교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국내·외 실무연수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건축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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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강준경)는 25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국내 건축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건축 교류 활동을 비롯해 건축설계 실무연수를 통해 최신 설계 기법 및 건축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오공대 건축학부는 2개 사업 유형(건축설계 실무연수, 건축 교류활동) 가운데 '건축설계 실무연수'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연수 수행에 필요한 체제비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설계사무소 및 연구기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올해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금오공대를 비롯해 전국 5개 대학이다.
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지난 사업으로 14명의 학생들이 국내 설계사무소 실무연수를 마쳤으며, 현재 국내 2명, 국외 1명이 실무연수 중이다.
사업 총괄 이승엽 교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국내·외 실무연수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건축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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