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 김하언, 유이와 완벽 母子 케미 발산... '라이징 아역 스타'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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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하언이 유이와 다정한 모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하언이 출연한 tvN X TVING 드라마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는 정원영(유이 분)과 김기준(강상준 분)이 그려낸 이혼남녀의 사실주의 로맨스다.
이처럼 김하언은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유이와 함께 애틋한 모자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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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하언이 유이와 다정한 모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하언은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네 번째 작품인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극본 이가영, 연출 김동휘)에서 돌싱맘 유이가 홀로 키우는 아들 진 역으로 변신, 애틋한 모자 서사를 그려내며 가슴 따뜻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김하언이 출연한 tvN X TVING 드라마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는 정원영(유이 분)과 김기준(강상준 분)이 그려낸 이혼남녀의 사실주의 로맨스다.
극 중 돌싱맘 정원영의 아들 진으로 분한 김하언은 자신의 생일날 지각한 엄마의 연인 김기준 때문에 화가 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이후, 진은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울면서 사과는 원영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초콜릿을 나눠주며, 아직 어리지만 엄마를 이해하려는 아이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재취업 도전을 앞둔 원영은 아들 진에게 "진아, 엄마 일하면 싫지? 집에서 놀아주지도 못하고, 싫지 않겠어?"라고 물었고, 이에 진은 "나 내년에 학교 들어가잖아. 내 일은 내가 잘해"라고 대답하며, 듬직한 아들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발산해 가슴 따뜻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김하언은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유이와 함께 애틋한 모자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또한 엄마의 연인 강상준과도 처음엔 어색했지만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등장 장면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이 맡은 '진'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소화해 냈다.
배우앤배움EnM 대표 임채홍은 "김하언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연기력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 앞으로도 김하언의 재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하언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하언은 드라마 ENA '행복배틀',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JTBC '기적의 형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와 티키타카 모자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연기 천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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