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그친 '엔비디아 랠리' 반도체 관련주 상승분 반납
김제림 기자(jaelim@mk.co.kr) 2023. 8. 25. 17:45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지난 24일 급등했던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주들이 25일에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미국 증시에서 차익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나스닥지수가 1.87% 하락하자 랠리 기대감이 사라져서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3.64% 하락한 1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인공지능(AI) 및 HBM 관련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김제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려 4시간 ‘그 짓’ 하던 카페 변태男…결국 자수 - 매일경제
- “집 사는거 상당히 조심해야” 한은총재가 경고한 근거는 - 매일경제
- 野 근거 없다던 이재명 일제샴푸···공관 사진에 ‘딱’ 박제 - 매일경제
- 10월2일 임시공휴일 검토...‘6일 연휴’ 행복회로 돌리는 직장인들 - 매일경제
- “오늘밤도 먹고살려고 ‘이짓’ 하는데” 날벼락…잦은 야근에 머리 나빠져? - 매일경제
- “경찰서 견학 왔냐”…모여든 취재진 보고 ‘우와’ 최윤종, 부글부글 - 매일경제
- 日 “오염수 방류, 중국Ⅹ 한국△…야당이 불안 부채질” - 매일경제
- 文 “후쿠시마 방류 반대”에…與 “실패한 대통령 왜 이리 말 많나” - 매일경제
- 상임위 도중 “장관 잡아라” 추격전···부끄러운 與野 정쟁 - 매일경제
- 오타니, UCL 파열 진단...남은 시즌 투수 등판 없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