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팀장 되기 위한 험난한 미션

최혜진 기자 2023. 8.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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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제대로 된 팀장이 되기 위한 험난한 미션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 멤버들은 또 한 번 빙고를 마주한다.

이에 팀장 유선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지만, 곧 결심한 듯 "제가 사겠습니다"라는 통 큰 막내의 패기를 선보인다.

이때 패자팀을 위한 추가 미션 빙고판이 등장하고, 이들은 끝나지 않은 빙고 지옥에 넌더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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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제대로 된 팀장이 되기 위한 험난한 미션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 멤버들은 또 한 번 빙고를 마주한다.

지난주 서울에 있는 문화유산 곳곳을 돌아다닌 멤버들은 이번주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모인다. 패자팀인 밥안사(밥을 안사는 팀)가 밥을 사야 하는 상황. 이들은 허기져 하면서도 "우리가 사야지 뭐"라며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지어 보인다.

북한산을 등반하고 온 승자팀은 오자마자 돌산에 올랐던 사족 보행썰을 풀어놓는다. 이들의 업적(?)을 인정하며 시작된 식사 시간. 누가 승자팀의 음식을 살지 자유롭게 결정하라는 말에 연정훈과 김종민이 '밥안사 팀장' 유선호를 쳐다보며 "당연히 팀장이 쏘는 거 아니야?"라고 떠넘긴다.

이에 팀장 유선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지만, 곧 결심한 듯 "제가 사겠습니다"라는 통 큰 막내의 패기를 선보인다. 기다렸다는 듯 밥잘사(밥을 잘사는 팀)는 조금이라도 더 비싼 메뉴를 고르며 막내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이때 패자팀을 위한 추가 미션 빙고판이 등장하고, 이들은 끝나지 않은 빙고 지옥에 넌더리를 친다. 빙고판을 채우는데 방해꾼들이 판을 치자 유선호는 분노의 눈빛을 발사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본격적으로 밥안사 팀은 새로운 빙고판을 채우기 위해 시장으로 출격, 많은 인파 속을 헤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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