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미래형 자동차 SW 경진대회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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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학생팀이 제2회 미래형 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은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에게 자율주행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소프트웨어 설계역량 강화와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인천대를 비롯한 서울대, 부산대, 성균관대 등 전국 20개 대학에서 1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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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학생팀이 제2회 미래형 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은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에게 자율주행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소프트웨어 설계역량 강화와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인천대를 비롯한 서울대, 부산대, 성균관대 등 전국 20개 대학에서 1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유아용 전동차를 개조해 카메라, 라이다, 초음파 센서 등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S/W를 설계해 정해진 시간 내 트랙을 주행하는 시간 측정 경기가 있다. 자동 주차, 신호등 인식, 장애물 회피를 수행하는 미션 경기도 해야 한다.
인천대에서는 전기공학과 강창묵 교수 지도로 미래 자동차 연계전공을 이수 중인 7명의 학부생(김영근, 박이형, 김태헌, 송현욱, 김민찬, 이보형, 박규철)이 참여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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