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베어링 산단 조성

연규욱 기자(Qyon@mk.co.kr) 2023. 8.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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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5일 경북 영주시에 베어링 산업 특화 산업단지로 조성할 '영주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산단 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영주시 적서동 산44 일원에 조성되는 영주 첨단 베어링 국가산단은 약 119만㎡ 규모로 총사업비 2337억원이 투입된다. 영주시는 베어링 관련 선도 기업,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 동양대 베어링특성화학과 등 산학연이 집적된 지역이다. 영주 첨단 베어링 국가산단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4분기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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