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북부의장에 박경국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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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청주권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는 박경국 전 차관(65)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25일 민주평통자문회의에 따르며 이날 박 전 차관의 충북지역 부의장 인선에 대한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다.
박 전 차관은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국가기록원장, 옛 안전행정부 1차관을 지낸 뒤 2018년 6월 지방선거(7회)에서 옛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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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내년 총선 청주권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는 박경국 전 차관(65)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25일 민주평통자문회의에 따르며 이날 박 전 차관의 충북지역 부의장 인선에 대한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년간이다.
박 전 차관은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국가기록원장, 옛 안전행정부 1차관을 지낸 뒤 2018년 6월 지방선거(7회)에서 옛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공천에서 탈락했다. 현재는 내년 총선 청주 흥덕구 쪽으로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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