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북부의장에 박경국씨 선임

박재원 기자 2023. 8. 25.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총선 청주권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는 박경국 전 차관(65)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25일 민주평통자문회의에 따르며 이날 박 전 차관의 충북지역 부의장 인선에 대한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다.

박 전 차관은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국가기록원장, 옛 안전행정부 1차관을 지낸 뒤 2018년 6월 지방선거(7회)에서 옛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국 전 차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내년 총선 청주권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는 박경국 전 차관(65)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25일 민주평통자문회의에 따르며 이날 박 전 차관의 충북지역 부의장 인선에 대한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년간이다.

박 전 차관은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국가기록원장, 옛 안전행정부 1차관을 지낸 뒤 2018년 6월 지방선거(7회)에서 옛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공천에서 탈락했다. 현재는 내년 총선 청주 흥덕구 쪽으로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