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깔끔한 경기력 보인 DK, 4시드 진출전 1세트 승리

박상진 2023. 8. 25.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노리는 DK가 4시드 결정전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4시드 결정 진출전 1세트에서 DK가 25분만에 깔끔하게 DRX를 잡고 승리했다.

첫 드래곤을 깔끔하개 가져간 DK는 전령을 둔 교전에서도 먼저 사냥 중이던 DRX를 잡아내며 2킬을 얻어냈고 이어 전령까지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노리는 DK가 4시드 결정전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4시드 결정 진출전 1세트에서 DK가 25분만에 깔끔하게 DRX를 잡고 승리했다.

첫 드래곤을 깔끔하개 가져간 DK는 전령을 둔 교전에서도 먼저 사냥 중이던 DRX를 잡아내며 2킬을 얻어냈고 이어 전령까지 획득했다. 무난히 성장을 거듭하던 DK는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겼고 칸나가 탑에서 라스칼을 상대로 솔킬까지 뽑아내며 격차를 확실히 벌렸다. DRX는 탑에서 칸나를 잡아내긴 했지만 두 번째 전령 앞에서 4킬을 기록하며 바론 등장 전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

세 번째 드래곤 획득 후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한 DK는 바론을 획득하고 이를 막으러 온 상대 셋까지 잡아내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이어 드래곤 영혼까지 획득한 DK는 상대를 일망타진하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