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子, 학업 스트레스 고백···별 “네가 무슨”

장정윤 기자 2023. 8.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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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가수 별이 아들의 학업 스트레스 고백에 당황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맵찔이 별 엄마와 드림이가 함께하는 마라 떡볶이와 신상 떡볶이를 리뷰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별은 “유튜브에서 핫한 떡볶이를 가져왔다”고 운을 뗐다. 별은 아들 하드림 군과 함께 총 5개의 떡볶이를 리뷰했다.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별은 아들 드림 군에게 “요즘 초등학생들이 그렇게 마라탕을 먹는다”고 말하자 드림 군은 “응. 마라탕 맛있대”라고 답했다. 그러자 별은 “초등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가 있나”라고 말하자 드림 군은 “응. 많아”라고 답했다.

이에 별은 “네가 뭐가. 너 뭐 하냐? 네가 문제집을 푸냐”며 당황했다.

끝으로 별과 드림 군은 각자 가장 맛있게 먹은 떡볶이를 뽑았다. 별은 ‘명란 크림 떡볶이’를 드림 군은 ‘부대 떡볶이’를 고르며 영상을 마무리됐다.

한편, 별은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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